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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가 사용하는 목튜브는 말랑하니 제품이다.
(욕조 구매할때 한번에 구매)
목튜브 기능은 비슷할테니 아무거나 사도 괜찮을듯 ㅋㅋ
앞뒤로 버클이 있고 딸랑이도 들어가있지만 소리는 큰편은 아니다.
뒷편에 손잡이까지있는데 현재 160일 되어가지만 잘 안잡는다 ㅋㅋ
신생아 수영은 정서적 안정, 두뇌 및 근육 발달, 숙면에 도움이 된다한다.
아현이는 50일쯤 부터 수영을 시켰는데 확실히 수영한날은 잘잔다.
무엇보다 수영을 되게 좋아해서 일주일 한번이상은 시켜줄려고 노력중이다.
말랑하니 목튜브 공기주입법은 80~90%만 주입하기
너무 과도하게 공기주입시 제품 파손, 공기누출의 원인이된다하니..
첫수영할때 표정 ㅋㅋ
처음에는 긴장한 표정이였지만 나중에는 발차기도 하고
재밌게 수영을 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턱이 튜브밑으로 빠져서
물을 먹고 하는거같아서 겁이 났다
찾아보니 목옆으로 손수건을 대주면된다해서 해봤다.
와이프랑 둘이서 놀랬다.
진짜 턱이 안 빠진다 ㅋㅋㅋ
어제 오랜만에 수영을 또 맘껏 하고 나왔다.
아현이도 이제 제법 웃으면서 물에서 논다.
목튜브 사용시 턱이 빠지는 아가들이 있다면
목 양옆으로 손수건을 대고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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