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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랑 청경채 쌀미음을 만들었다.
(사실 와이프가 만들고 나랑 아현이는 구경만 ㅋㅋㅋ)
이때 까지 먹은 미음은
쌀미음, 찹쌀미음, 애호박미음 이렇게 3가지였다.
다행히 알레르기 없이 잘 지나갔고
오늘 부터 청경채 쌀 미음이다 ㅋㅋ
청경채 잎만 20g, 쌀가루 20g, 물 200ml(끓었다가 식힌물)
청경채는 초록마을에서 유기농 청경채를 구매해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베이비무브에 올려둔다.
쌀가루는 물 130 정도만 넣고 풀어준다
(믹서기 갈때 남은 물 사용예정)
30분 찜모드로 돌린다.
아현이랑 놀고 하다보면 30분 순삭
남은 물 70을 넣고 믹서기 3단계로 갈아준다.
난 너무 진득해 보여 물 70넣고 채수도 조금 더 넣었다
70cc, 3일치 나왔다.
채수를 조금 더 넣었드만 너무 묽어졌다.
그냥 처음 부터 쌀가루 20g에 물 200ml 넣고
믹서기 갈때 아무 물도 안 넣고 할걸 ㅋㅋ
초기 미음은 굳이 채수 넣을 필요도 없고 물도 나중에 따로 추가 안해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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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도 알레르기 없이 패스하자~~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크자,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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