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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가 태어나고 조리원에 있을때 스토케 트립트랩을 샀다.
이유식할때 쓰는 의자를 벌써 사냐고 했지만
와이프는 지금이 제일 싸다고 나중에는 가격이 오른다고 했다.
얼마전 백화점에 가서 보니 진짜 올랐다ㅋㅋ
(23년 5월에 515000원에 구매, 23년 9월 62만원..)
우리는 스토케 트립트랩 +베이비세트를 구매했다.
솔직히 가격이 비싸서 내입장에서는 굳이 이돈주고 사야하나 했지만
주위에서 스토케가 제일 안전하고 오래쓴다고 하니..
조립은 쉬운편, 다른 의자를 못봐서 모르겠지만 튼튼하다
나중에 얼마나 안전하지 또 포스팅해야겠다.
이제 본론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스토케 트립트랩에 서랍만들기다.
이케아에서 트로패스트라는 수납통을 하나만 사면 끝!
발판밑에 홈에 딱 맞게 들어간다.
여기에 이유식 식판, 수저 등등 셋팅해놓으면 편하다고함.
가격은 3000원 ㅋㅋ
3000원으로 서랍장 하나 만들었다.
지금은 사용을 안해 뒤집어서 올려두었다.
나중에 써봐야지 편할지 알겠지만
지금 셋팅해놓고 상상해보니 편할거 같다
좀 더 크면 여기서 자기 식판이랑 물컵을 꺼내고 하겠지...?
그런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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