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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 성장앨범을 어디서 찍을까
고민을 많이했다.
고민을 하다 리안산후 조리원 연계된 스튜디오가 있다해서
알아보니 100일 컨셉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 고민없이 해적스튜디오로 계약했다.
해적스튜디오는 달동에 있다.
보통 조리원 퇴소하는날 뉴본 촬영도 많이 간다든데
우리가 퇴소한날은 어린이날이라 하필 쉬는날...
주차는 건물 뒷편으로 돌아가면 있다.
아현이 뉴본촬영
새삼 이렇게 보니 정말 작다.
보통 뉴본은 새둥지 이런걸 많이 하던데
우리 부부는 이 두컨셉을 골랐다.
특히 첫번째 사진은 뉴본 느낌은 없지만
너무 인형같고 귀엽다.
이건 50일 촬영~
50일 촬영은 서비스촬영이라 1컨셉만 찍어주는데
촬영작가님이 모자를 두개를 쓰게 해줘서
나름 2컨셉 느낌인거같다.
카메라를 잘 봐줘서 짧은시간에 빨리 끝났다.
(모델을 시켜야하는가??)
너무 귀엽다.
딸바보가 될수밖에 없는듯
뉴본,50일 촬영은 그 날에 맞게 와야하는데
100일 부터는 아이가 앉아있을수도 있어야되서 100일이 좀 지나서 와야한다해서 우리는 130일쯤
찍으러 갈예정이다.
100일 컨셉사진은 그때 또 포스팅해야겠다.
기대하셔도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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