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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가 180일이 지나면서
소고기를 먹어야해서 소고기 미음을 만들었다.
(180일, 6개월 이후 아기들은 소고기 섭취가 필수)
집 주위에 정육점도 마땅히 없고해서
찾아보니 정육각 이유식용 한우 우돈이 괜찮다해서 구매했다.
도축한지 3일된 신선한 소고기라해서 구매함.
180g에 17100원, 다음날 바로 배송왔다.
소고기도 엄청 곱게 다져져있어
베이비 무브에서 찌고 갈면 될거같았다.
(아직 고기용 칼을 준비안해서 다짐육으로 구매)
소고기 20g에 물을 넣고 쪄야한다.
이번에는 쌀미음 농도를 조절했다.
쌀 30g에 물 220ml, 나중에 믹서기 갈때 소고기 육수 20ml 추가
(총 물은 240ml이라 생각하면될듯, 육수가 들어가야지 더 맛있다고..)
70cc, 3일치 나왔다.
확실히 쌀 30g에 물 240을 하니 저번 미음들 보다는 덜 묽다.
소고기미음은 입에 맞는가 극대노 안하고 잘 먹었다 나름 ㅋㅋ
이제 부터 매일매일 소고기 먹을거야,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크자 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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