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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보다가 스몰덕이라는 장난감을 봤다.
아현이한테 사주고 싶었던 장난감이라 바로 거래해서 왔다 ㅋㅋ
가격은 10000원 (새상품이였음)
새상품은 15000원정도하는듯
레일을 조립하고
오리를 세팅후 전원을 키면 소리와 함께 올라간다
온오프 버튼만 있고 소리조절 버튼은 없다
스피커 구멍 막는 스티커를 주는데
6장을 다 붙여도 소리는 그대로 크다
요라한 소리와 불빛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는다.
요새 터미타임하면서 360도 회전을 하는데
스몰덕 본다고 회전하는것도 까먹은 아현이
몇번을 보여줘도 좋아한다.
집중해서 보는게 귀엽다
ㅋㅋㅋ 파닥파닥
4개월때 보여주면 딱 좋을거같다.
(3개월때 보여줬으면 울었을거같은 느낌)
음악만 다양했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어른이 듣기에는 귀아픈데.. 아기들은 좋아하는거같다 다행이다.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니 아이가 배밀이를 하면 저 장난감은 치워야 된다고 한다.
기어다니면서 병아리를 삼킨다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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