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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현이 이야기 대신
요즘 인기라는 점보도시락과 먹태새우깡 먹은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와이프가 구해줌)
집앞 GS편의점에 갔는데 마침 들어왔다고
친구들과 놀러갈때 먹으라고 사왔다.
(몇일전 계모임 갔다옴.. 보내준 와이프 감사)
두개 해서 10200원
열어보니 라면 8개, 스프봉지가 들어가있다.
(남자 6명이서 가능하다 싶었다)
물도 제법 많이 들어간다.
끓는 물 넣고 5분
남자 6명의 공통적인 의견은 똑같다.
군대에서 먹던...(보급도시락라면) 그 맛없는 맛이다 ㅋㅋㅋㅋ
왜 유행하는지 왜 비싼지 왜 사먹는지 모르는맛...
8인분이라면 6인분은 버린듯하다.
품절대란, 유행이라니 먹어본걸로 만족한다.
재구매는 하지않을거같다.
먹태깡은 청양마요맛인데
매운맛은 별로 없는듯
식감은 정말 바삭하다.
오잉 먹는듯한 느낌??
난리 날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맛은 제법 중독적인맛이다.
웃돈을 주고 사거나 줄을 서서 사지는 않을거 같지만,
슈퍼에 돌아다니면 가끔은 사먹을거같은맛이다.
사실 아사히생맥도 사먹어봤지만, 다음에 기회가되면 글을 적어보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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